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 취득 방법

도시농업관리사란 귀촌하지 않고 농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 도시농업 관련 해설 교육 지도 및 기술 보급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100세 시대 유기농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서 및 치유 등이 함께 강조된 직업으로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 취득 방법 및 하는 일과 연봉 및 전망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도시농업관리사

 

1. 도시농업관리사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은 국가에서 부여하는 자격으로 자연친화적인 도시 조성과 도시민들의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으며 농업 관련 전문 인력의 직업 개발 및 사회적 지휘 향상이 가능합니다. 나이, 성별, 학력 제한이 없고 아래 기준에 충족하면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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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격조건

국가기술자격증 및 도시농업 전문 과정 이수

 

2) 국가기술자격증 범위

시설원예, 원예, 유기농업, 종자, 화훼장식, 농화학, 식물보호, 조경생태복원 분야 기능사

* 각 분야별 자격증은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로 구분되며 기본적으로 기능사를 취득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2. 도시농업관리사 교육

1) 교육과정

도시농업관리사는 도시농업육성법 제11조 제2항에 따라 지정된 전문인력 양성기관에서 도시농업 전문과정을 이수해야 합니다.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을 총 80시간 이상 교육을 수료해야 하며, 이론 40시간, 실습 40시간 이상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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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농업 이해

- 도시농업 기반조성

- 도시농업 기술

- 친환경 농사와 안전한 농산물 생산

- 도시농업 교육 프로그램 개발

- 도시농업 관련 법

- 도시농업 리더십

- 프로그램 평가

 

2) 자격증 발급 절차

자격증 발급은 온라인 신청 및 우편 접수, 농업가치본부 도농공감실(2층)에 직접 방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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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도시농업관리사 활동 분야

전국 주말 농장, 도시농업 공원 관리 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학교 텃밭 운영 강사, 사회복지시설의 텃밭 관리 및 원예 치료 강사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문인력 양성기관이나 도시농업지원센터 교수 등 전문 인력으로 근무할 수 있습니다.

 

1) 도시농업관리사 연봉

연봉은 평균 2천만 원 후반에서 3천만 원 초중반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해당 자격증 취득 후 남성은 직접 농사를 짓고, 여성은 아이들이나 지역주민에게 농사 방법을 알려주는 강사 일을 많이 합니다. 중장년 여성은 아이 양육 경험이 있어서 적응이 빠르고 보람 있는 활동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도시농업관리사는 도시농부라고 표현할 수 있으며, 도시를 떠나지 않고 귀농·귀촌이 가능해 집에서 텃밭이나 농장으로 출퇴근하거나 평일에는 직장에 다니고 주말에만 텃밭과 농장을 운영하는 경우와 평일에는 농장에서 일을 하고 주말에는 집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는 평일형 도시농부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 취득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UqyK1isCM_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