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평가사 1차 2차 시험 자격증ㅣ전망ㅣ하는일ㅣ연봉

한국산업인력공단 시행하는 국가전문자격 손해평가사는 2015년부터 자격시험 실시 및 관리에 대한 자격제도가 도입되었으며 이상기후, 태풍, 여름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농작물 자연재해 손실을 보장하고 농업, 어업의 생활 안정과 발전을 위해 작물 확대 및 정부지원이 늘어나면서 손해평가사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나이, 학력, 경력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응시 가능한 정년이 없는 평생직업으로 손해평가사 자격증 시험일정 및 시험정보, 난이도, 전망, 하는 일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손해평가사

 

🔹손해평가사란?

자연재해, 병충해, 화재 등 농업 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신속하고 공정하게 피해사실을 확인하고 손해액을 평가하는 일

 

 

손해평가사 시험

손해평가사 시험일정은 연 1회 진행되고 있어 1차와 2차 동차 합격을 위한 시험준비를 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학습 계획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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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손해평가사 시험일정

1) 1차 접수

• 2023년 5월 8일 ~ 5월 12일
• 1차 시험일 6월 10일
• 1차 결과발표 7월 12일

2) 2차 접수

• 2023년 7월 24일 ~ 7월 28일
• 2차 시험일 9월 2일
• 2차 결과발표 11월 22일

👉손해평가사 시험일정 및 원서접수 바로가기

 

시험정보

 

손해평가사 난이도

📌손해평가사 난이도, 합격률

구분		2018	2019	2020	2021	2022
1차	응시	2,594	3,901	8,193	13,230	13,361
	합격	1,949	2,486	5,748	9,508	9,067
	햡격률	75.1%	63.7%	70.2%	71.8%	67.8%
2차	응시	1,934	2,712	4,937	8,699	9,016
	합격	129	153	566	2,233	1,017
	햡격률	6.7%	5.6%	11.5%	25.6%	11.2%

1차 합격률 평균 70%으로 비교적 어렵지 않게 합격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하지만 2차 시험 합격률의 경우 1차 합격률에 비해 상당히 낮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어 2차 시험이 난이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고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처럼 연 1회 시행하는 시험의 경우 난이도가 높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손해평가사 1차보다 2차 시험 난이도에 맞춰 집중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연봉 및 전망

손해평가사 평균 연봉은 조사시기에 맞춰 100일 내외 근무하면서 약 3,000만 원 ~ 5,000만 원 정도를 받게 되며 업무를 배정받아 프리랜서로 활동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건당 20~4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손해평가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농협 등 금융기관 및 농산물 생산단체 및 조합, 농산물 지자체 환경농산물 관리, 농산물 품질개발업체, 농산물 브랜드 개발업체 및 연구기관으로 취업이 가능합니다.

 

📌손해평가사 전망

• 70개 대상품목 확대 및 가입 농가 수 증가로 인력 수요 증가
• 농협 등의 금융기관, 생산단체, 각종 연구기관에 취업 및 프리랜서로 활동 가능
• 나이, 학력, 경력, 전공 관계없이 누구나 응시 가능
• 정년이 없는 평생직업
• 노후대비 유망 자격증

잦은 기상이변, 이상기후 등 기후변화로 인해 다양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면서 손해평가사의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손해평가사 하는 일

• 과수, 논·밭작물, 벼, 원예, 시설작물, 버섯 등 재해 보장
• 소, 말 등 가축의 질병 및 사고 보상
• 농작업 재해로 농업인의 신체 및 재산 손해 조사
• 농기계 사고로 물적, 인적 손해 보장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 취득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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